가을 단풍 맛집, 화담숲 후기 - 아쉬운 점 위주

며칠전 아름다운 화담숲 사진을 한장 올렸죠~?
한장으로는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수 없어서 후속이야기를 남겨봅니다.

화담숲 노을

좀 더 자세한 얘기와 사진은
저의 다른 블로그에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궁금하시면 링크↓ 클릭!!
Amazing 단풍과 노을, 화담숲 후기(예약, 주차, 모노레일) + 아쉬운 점

간단히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꼭 다시 가고싶은 단풍 맛집 입니다!
내년에도 가고싶어요,

다만!!!!!!
오후 늦게 입장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조금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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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운영시간은 6시까지인데요,
요즘에는 해가 빨리 지기도하고,
화담숲은 산속이다보니 5시 조금 넘는 시간부터 조금씩 어두워지기시작해서
5시 반정도부터는 깜깜해졌는데,
분재원에서 화담숲 출구까지 조명이나 가로등이 많이 없었습니다.
구경하며 내려가시던 분들도 당황하고,
안내요원이나 날이 어둡고 조명이 없으니 빨리 관람을 마치고 나가달라는 안내방송도 없었어요.

7시부터 화담숲 야간단풍축제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입구 쪽으로해서 조명을 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오는 길쪽으로는 조명을 켜주지 않아서,
다들 휴대폰 후레시들고 조심조심 내려갔습니다.
길은 완만했으나, 그래도 산길에 내리막길이니 걱정이 되긴했습니다.

6~7시까지 정비하는 시간일지 모르겠지만,
해가 지고 내려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조명/가로등은 켜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지막에 화담숲 운영에 큰 아쉬움을 느끼며 발걸음을 돌렸네요.

화담숲 단풍

그렇지만,
단풍과 노을은 정말 너무 잊지못할 아름다움입니다!!!



예약하셔서 꼭 한번 가보세요!!!